시와정신 국제화센터
시와정신국제화센터의 발자취를 소개합니다.
계간 『시와정신』은 2002년 9월 1일 창간되었다. 새로운 세기, 새로운 천년의 출발과 함께 “새로운 시정신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와정신』은 새로운 시정신의 모색과 함께 열린 시정신을 지향하고자 하였다. 진지하고 치열한 시정신의 모색을 통해 주변으로 밀려나는 우리 시의 위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문화 예술과의 상호 소통과 작용으로 시정신의 넓이와 깊이를 동시에 확보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시와정신』은 그간의 분열과 단절, 대립과 반목을 벗어나 조화와 통합의 자세로 우리 시대의 시정신을 새롭게 일깨우고, 21세기 시와 예술의 중심이자 전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시와정신』은 창간 이후 문학의 새로운 담론을 만들고, 새로운 문화의 장을 열고 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시창작 강좌와 문학캠프, 문학콘서트를 펼쳐오고 있다. 창간호부터 한 호도 거르지 않고 알찬 편집과 기획으로 착실하게 간행해오고 있다. 아울러 2010년부터는 시야를 한층 넓혀 미국 버클리 지역의 문인들과 연계하여 해외 문학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통해 공동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LA, 시카고, 텍사스, 라스베가스, 보스톤 등으로 확대되어감으로써 2017년에는 ‘시와정신국제화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서 미주지역 문학과 한국문학의 해외 활동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활동은 미주를 넘어서 아시아, 유럽 및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장시켜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7년 9월 22일에는 『시와정신』 창간 15주년을 기념하면서 <시와정신국제화센터>를 오픈하고자 한다. 샌프란시스코와 버클리,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텍사스, 위싱톤, 보스톤 등 미주지역 문인 3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를 연다. 앞으로 『시와정신』은 국제화에 대한 노력을 펼쳐갈 것이다. 2018년에는 <시와정신국제화센터>가 미주 지역에서 주관하는 행사를 통해서 미주 미역과의 문학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국 시의 번역과 해외 소개, 외국시의 번역과 국내 소개 등으로 한국시오하 해외 시 사이의 소통을 통해서 한국시의 발전을 모색해 갈 것이다. 2017년에는 미주 7개 단체 문인들 20명을 초청하여 한국에서 행사를 가졌으며, 2018년에는 시와정신국제화센터 주최로 시카고에서 제2회 국제문학 심포지움을 열었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보스톤 등 지역에서 70여명의 문인이 모여 행사를 펼쳤고 이를 계기로 『세계와문학』 1호를 간행하였다. 이어서 2020년에는 한국에서 행사를 열게 되며 미주의 문인들 5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대전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대전시와 대전문인들과 공동으로 개최할 것이다. 향후 이러한 활동은 해외와 국내를 격년으로 오가면서 확장시켜나갈 예정이다.
『시와정신』은 창간 이후 문학의 새로운 담론을 만들고, 새로운 문화의 장을 열고 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시창작 강좌와 문학캠프, 문학콘서트를 펼쳐오고 있다. 창간호부터 한 호도 거르지 않고 알찬 편집과 기획으로 착실하게 간행해오고 있다. 아울러 2010년부터는 시야를 한층 넓혀 미국 버클리 지역의 문인들과 연계하여 해외 문학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통해 공동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LA, 시카고, 텍사스, 라스베가스, 보스톤 등으로 확대되어감으로써 2017년에는 ‘시와정신국제화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서 미주지역 문학과 한국문학의 해외 활동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활동은 미주를 넘어서 아시아, 유럽 및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장시켜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